"목회 세습 논란이 있던 증가성결교회 담임목사 청빙 건이 교인 총회에서 부결됐다. 5월 9일 열린 임시 사무 총회에 참석한 교인 947명 중 598명이 이정복 원로목사의 아들 이경원 목사(엘에이 오렌지중앙교회)가 후임 목회자로 오는 것에 반대표를 던져 목회 세습을 저지했다."
7.목회세습에 대한 목회자 설문조사(2012년 한국교회언론회에서 설문조사한 것으로 국민일보에서 기사화했으나 교회언론회가 부인, 5년전 교회언론회 모관계자가 한 설문조사인 것으로 밝혀짐. 신뢰할 수 없는 설문조사나 세습에 대해 참조할 수는 있을 듯)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하는 것에 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30명)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나타났다. 또 ‘무방하다’(단, 후임자의 능력이나 자격, 후임자 선정 절차상 합법적이고 정상적일 때)는 53%(62명)였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1%(24명)에 그쳤다."
=>목회세습시킬려고 하는 아버지 목사도 문제지만 목회세습을 할려는 아들 목사가 더 문제!!!
왜 이런 글이 우리 교회 홈피에 있는지요? 올리신 분의 의도가 궁금...??
은혜가 부족할 때 허물이 보이고,
허물을 없엘 수단이 보이고,
허물로 인해 시작되는 모든 부조리가 보입니다.
은혜가 있을 때 그 그 은혜 가운데 모든 것은 그저 아름다운 선일 뿐입니다.
은혜는 모든 허물을 덮기에 충분합니다.
요즘 이단들이 기존교회와 교회의 하나됨을 허물 흠집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럴 때 교회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단 1분이라도 더 기도하시고., 위에 나열하신 교회들을 위해 중보해 주세요.
2012.11.02 18:44
남명한
[dhstpqns]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곳에도 은혜가 있습니다.
내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다 허물일 수 없으며.,
그로인해 다른 생각들을 선동할 필요까지는 더더욱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에 "세습"이라는 세상의 단어도 참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래요.... ^^
2012.11.02 18:44
남명한
[dhstpqns]
아 참.. 오해가 있으실까봐..
허물이라 함은
어떤 것도 모두 허물로 보여지시는 글 올리신 분들의 시각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래서 이해하시기 편하도록 굳이 ''허물''이라 표현했습니다.
2012.11.02 18:46
강석봉
[tweety]
언제든,어디에서든 그리고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뜻 그리고 인도하심이 있읍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읍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은 우리에 관한,우리의 교회를 위한,우리를 위한,우리의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유게시판 이면 좋겠읍니다
2012.11.02 21:28
이혁
[ysharpseung]
남명한님 제생각은 다릅니다. 은혜가 부족할땐 허물이 보이고 은혜가 모든 허물을 덥는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그 교회의 허물로 인하여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데에 방해가 된다면 어쩌겠습니까? 자고로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같이 구렁텅이로 가는 것입니다. 허물을 지적하고 바로 서기를 요구하는 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그것이야 말로 아름다운것입니다.
2014.09.20 00:27
이혁
[ysharpseung]
사도 바울은 당시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들을 넘어가지 않으며 지적과 비판을 하여 바로 서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는 그 교회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불신자들이 교회를 맹목적으로 비난 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그만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기에 그렇습니다.
2014.09.20 00:28
이혁
[ysharpseung]
그런데 때때로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이들이 내는 ''비판''의 목소리도 귀담아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그들이 왜 비판하는지 포용된 마음으로 그들을 이해할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그리스도적 사랑이 없는 교인은 그들을 그져 불신으로 인한 사탄의 목소리로 치부하는 잘못을 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실된 그리스도 교인은 그들을 이해하는 노력을 합니다.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2014.09.20 00:29
이혁
[ysharpseung]
사랑된 마음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서 그들과 소통을 이룬후 잘못이 있는 것은 인정하며 오해가 있는 것은 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14.09.20 00:34
이혁
[ysharpseung]
청운교회는 97년에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첫 입교한 모교회 입니다. 지금도 훌륭하며 건강한 교회라 생각됩니다만.. 앞으로도 청운교회가 우리 한국 교회들의 모범이 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