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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말에 있을 대선과 같이, 미국에서도 현재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공화당 유력 후보인 미트 롬니 MASS 전 주지사와의 <B여론 조사가 대등한 지지률을 각 언론매체에서 한창 재미있게 다루고 있읍니다

지지률이 대등한 가운데, 지난주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를 표한 후에 약 3% 정도의 지지률 하락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특히 유동표에서는 약 7% 정도 차이가 나고 있읍니다. 특히,동성애를 반대하는 아프리카 아메리칸과 여성들이 강력히 거부 반응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미국에서 일반적인 분위기는 동성애자 결혼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인권주의자이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랑이 없거나 편협한 사람들로 취급 되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동성애와 동성 결혼에 대하여 인권이라는 단어로 조례안까지 만들어 지면, 동성애에 대하여 논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을 기독교 교리에 맞지 않게 사랑이 없고,약자를 돕지 않는다는 문제를, 인권 이라는 단어로 포장 하여
지적하는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성경에서는 동성애를 분명히 죄라고 말합니다(레 18:22, 롬 1:26-27).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습니다(창1:27).
서로 다른 남녀가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도록 한 몸이 되어 부부가 되게 하셨고(창2:24),
인간사회의 기초 공동체 즉,가정을 갖도록 하셨읍니다

동성애를 인정 하는것은, 결국 기독교의 진리를 부정 하는것 입니다.

우리가정과 자녀를 위해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왜곡 되지 않도록,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들이 옆길로 나갈 때
그들과 대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온유한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 그들이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