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12월 달력을 보면서 저의 마음도 들여다 봅니다.
잊고 사는 것도 많고 챙겨야하는 것도 못하고
살아오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네요.
고마운 사람들,
우리를 위해 저들의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
그들을 위해 축복하고 싶습니다.
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
가장 값진 대가 지불이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관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회복되어 더 좋은 만남
그들을 생각만해도 만나고 싶고
무엇인가 주고 싶은 그런 관계로 회복되길 원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묶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묶어두게 한 것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땅에서 묶인 것이 없이 주님이 계신
그 지성소 앞에서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그 영광안으로 제가 들어 가길 원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제단에서
주님이 제물이 되어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해 주시며
성막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신 주님!
그리고
생명의 떡이 되고 영원한 빛으로 지성소 앞에서 중보자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휘장을 찢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뵈올 수 있게 해 주신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경 배경 이야기 성서대학을 마치며
수고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강의 받은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총무일로 수고해 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황금의 집, 성막 강의를 들으면서 은혜받은 것을
제가 글로 표현 해 보았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시간들로 채워가는 삶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차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