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인생사와 성격
㉠초창기:
i) 어른 공경, 예의바름 - 아버지 기스의 암나귀 수색 중 사무엘과 만남(“예물 없나?”)
ii) 매우 겸손(소심할 정도) - 사무엘이 가문 추켜세워도/ 기름부음 받고 예언을 하고도 나라의 일(왕으로 세워질 일) 말하지 않을 정도로, 사무엘의 ‘미스바 집회’에서도 왕으로 뽑혔으나 짐 뒤에 숨음, 불량배가 멸시하고 예물을 안 바쳐도 잠잠함.
iii) 매우 용감(하나님의 영에 감동될 때) -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를 길르앗 야베스에서 흩음
iv) 하나님 앞에서 조심스러움 - 길갈에서 왕으로 설 때 ‘반역자(불량배) 처단’ 주장에 ‘이스라엘 구원하신 날 사람 죽일 수 없다’ 말함.
㉡중기(즉위 2년 이후):
i) 인간의 방법에 눈뜨기 시작 - 사병/무사 양성 3000명→믹마스, 벧엘산 2000명(사울), 베냐민 기브아 1000명(요나단), 계속해서 힘센 자와 용감한 자 불러모음(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신명기 18:16) → 21만명까지 모음(15:4)
ii) 인내심과 믿음이 약해짐 - 자신의 방법으로 전쟁 해결, 두려운 나머지 번제와 화목제 사무엘이 기한에 오지 않는다며 급히 드림 (번제는 제사장-레위기 1:~7:, 율법 규례 준수-신명기18:18~20), (블레셋 군대 규모-병거 30000, 마병 6000-보고 놀라고, 숨고 흩어진 아군에게 돌아가라 하지도 않음 신명기 20: )
*아들 요나단: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신복 1명과 함께 20명 대파)
iii) 하나님보다 백성을 경외하는 군주가 됨 - 잘못된 저주 맹세와 식사 규례 위반에 대한 잘못된 대처(요나단이 꿀 찍어 먹었을 때 : 죽여야 함, 그러나 백성이 구원- 하나님보다 백성의 말을 더 들음 / 비교 - 사사 입다=사사기 11:29), (사울과 백성들이 양과 소와 송아지 피째 먹을 때 : 피 땅에 쏟고 흙으로 덮으면 됨, 그러나 갑작스러운 돌 굴림-제사 흉내?)
㉢ 말기
i)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 - 아말렉 진멸 명령 : 아말렉 왕(아각), 양, 소(좋은 것,기름진 것) 남김, 하찮은 것 진멸(“백성의 말 청종” 자백)
ii) 오만해짐 - 갈멜에 기념비 세움
iii) 하나님께 무릎꿇지 않음 - 사무엘에게 죄 사해 달라고 강권, 그렇지만 여호와께 경배하게 해 달라 강권 → 범죄했어도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높여 달라고 강권/ 그럼에도 아각은 죽이지 않음(무슨 속셈? - 아각은 사무엘이 죽임)
iv) 악신(악령)이 붙음 - 두려워하게 하고(블레셋 골리앗, 다윗), 사람 죽이게 하고(다윗, 아히멜렉과 제사장<도엑> -창질, 전령 보내 추격 총 5~6회), 사람 속이고(다윗-메랍 약혼 파혼, 다윗-미갈 혼수 장만?), 블레셋 군대 너무 두려워 신접한 여인 다시 찾게 하는 악신(악령)
*다윗이 해하지 않자 마음도 연해짐, 사무엘과 선지자들과 함께라면 예언도 함, 사무엘 사후에는 신접한 자와 박수들 쫓아냄(죽이지는 않았음-레위기 20:27)
㉣ 최후
블레셋 전쟁 길보아전투에서 자결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
벧산 성벽에 못박힌 것을 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수습해서 야베스 에셀 나무에 장사하고 7일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