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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아 집사(전 이어령 장관 딸) 간증

하나님을 믿게 된 지 3달도 안되서 받은 암 선고와 둘째 아이의 자폐증으로 인해

지난 15년 동안 눈물을 뿌리며 믿음의 여정을 걸어온 장민아 집사(변호사, 전 이어령 문화부 장관 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넜듯이,

매일 매일 삶가운데 하나님만 바라보며 걸어왔던 15년의 세월들과

그녀의 삶가운데 일어난 치유의 기적들을 들어봅니다.

망막이 손상되었던 그녀의 눈과 갑상선암을 치유해주시고, 아들의 자폐증을 낫게 해주신 치유의 하나님을

장민아 집사, 그녀의 간증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1부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type=vod&player=8&bit=medium&id=35250

2부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id=35454&mode=content_view&gotopage=&txtprogram=&bit=medium

3부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id=35609&mode=content_view&gotopage=&txtprogram=&bit=medium

목사님이 10분안에 간증을 하라고 하셨다.

15년간 믿고 은혜받은 것을 10분 동안에 다 말할 수 없다.

32세까지 불신자로 살았다.

영접하고 4개월 째 될 때 였다. 그 때는 애기 교인이었다. 그때가 그해 3월이었다. 그런데 그해 7월에 악성 갑상선암(홀몬계통 암이라 낳지 않는다고 했다)에 걸렸다.

지난 5년간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고 해서 믿었는데 그동안 좋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 막 불평불만이 일어나려고 할 때 목사님이 심방오셨다.

하용조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목사님도 아프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픈 사람이라면서도 설교 하시는 그 얼굴이 평안하셨다. 네 은혜가 네개 족하도다.고 말씀하시면서 얼굴이 평안한 이유를 이해 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그 말씀의 뜻이 좋아 졌다.

하나님에 대한....

'99년에 암이 재발했다.

7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좋아서 아파도 하나님만 계시면 좋다고 기도하면서 살았다.

하나님은 아픈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랑을 내려 주시는 것을 알았다.

저의 어머니가 다섯 자녀 중 세 번째 여서 아플 때에만 특별히 관리해 주시었다고 하시었다.

아이 네 명중 두 째 아이 진성이가 '97년에 유치원에------ 다닐 때 암이었다.----

그 아이가 15년간....

지난 1년 동안 울고 살았다.

아이를 위해 기도할 때는 나를 위해 기도할 때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는 기도를 할 수 없었다.

저 아이는 나아야 된다고 10년 동안 기도하였다.

내가 기도할 때 예수님이 그래서 내가 왔다. 내가 볼 수가 없어서 왔다고 말씀해 주셨다..

교회 집사님들이 내가 아픈 것은

하나님이 성숙하게 할려나 보라고 말씀해 주셨다.

능력있으면 채칙을 때려 낫게 하시고

죽은 자도 살려내신 예수님이시니 예수님께 살려 달라고 했다.

치유에 대해서 한것은 이것뿐이다.

그런데 아이가 나은게 아니라 내가 나았다.

아이를 특수학교에 보낼려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15년 동안 시간과 돈으로 가지고 의사 찾아 다녔는데

평소 명랑하던 어느 날 갑자가 아이가 우울증이 왔다. 원인은 약에 의한 합병증으로 부작용(side effect)이 왔다. 의사는 아이에게 또 우울증약을 준다고 했다.

한 사람이 몇 가지 약을 먹어야 하느냐?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다.

전도서에 하나님이 구부르진 것이(crooked) 것은 펼 수 없다고 했다. 예수님이 굽은 길을

곧게 하려고 오셨다고 했는데, 전도서의 그 굽은 것이 예수님이 굽은 것을 곧게 펴셨다는 굽은 것과 똑 같은 글자(crooked?)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95년 9월 새학기가 왔다.

오직 온전케 하는 주님만 바라 보았다.

예수님이 고쳐 주신다고 했지요.

눈을 돌리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 보았다.

의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

선생님의 말도 듣지 않았다.

아이가 특수자폐증이어서 .....정상적인 핚교를 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아이는 자기가 만난 아이들을 보면 그대로 따라 행동했다.

'95.9월 새학기 부터

하와이 가면 나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하와이 가서 첫 날부터 하나님의 손길이 인도하는 체험을 계속했다.

1년 반 지났는데 아이가 자폐증이 전혀 없었다.

기적 없어도 살 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그냥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천국에서 사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나아야겠어요. 저를 사인처럼 써 달라고 기도 했다.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고 또 주위분들이 믿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이 그들에게는 사인이 필요하니

나를 사인으로 써 달라고 기도 했다.

나의 암에 대해 그렇게 낫게 해 달라고 기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다음날 완전히 암이 나았다.

2003년에....

금년에 하와이 에서 고쳐주셨다.

받은 게 받았다

예수님이 치료하시는 분, 얼굴 좀 보고 싶다고 기도했다. 잠깐 스쳐가는 예수님의 손길로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 예수님의 얼굴이 보고 싶다고 기도했다.

남편이 고집센데 아이가 나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어는 날 교회에 가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운전대에 앉았다. 어디 가느냐고 물었더니 교회가야지 하고 말했다. ...

기간이.... 3년이라는 기간이 있어서 남편이 믿게 되었다.

하와이 갔을 때 고도 근시 실명 2년간 앞을 보지 못하면서 세 아이를 길렀는데 .... 그때가 예수님이 없다고 하면 살아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네 은혜가 족하다. 예수님만 있으면 되겠다고 작년 크리쓰마쓰때 고백했다.

하나님이 너무 좋아 그냥 이 세상에서 사는 게 천국에서 사는 것과 똑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의 아버님이 1월 달에 우리 집에 오셨는데 제가 설겆이 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안타까와 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 때문에 나아야 갰다고 생각이 들었다. ---- 제가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느낀 것을 생각하면서 아버지가 나를 위해 기도 하시는 그 마음을 생각해서 아버지를 위해서 나아야 겠다고 ... 그리고 주위에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나아야 겠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인이 필요하다고 기도했다. 내가 나아야 하기 때문에 사인이 필요한 게 아니라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니 사인이 필요하다고 .... 믿지 않는 이웃 분들을 위해 그들이 믿게 사인이 필요하다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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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미국 의사들이 실력이 한국의사 보다 실력이 없는 것 같다고 한국으로 저를 데려 오셨다.

서울대 병원에 검사 받으러 다녔는데

10일간만에 망막이 완전히 나아 가지고----

망막이 찢어진 적이 없는데요, 의사가 영어를 빨리 말해서 못알아 들은 것 아니어요?

기적, 경이로움, 타이밍, 암, 아이 자폐증은 나았지만 저는 눈은 찢어 졌으니까 나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의 눈 망막이 잘 붙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회개했다. 저의 불신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 했다. 끝.